주진우 “국민은 찬탄·반탄 관심 없어…과거 단절하고 미래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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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이 26일 "국민은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에 관심 없다"며 "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핵심 어젠다(의제)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이라며 "출마 선언문에서 청년과 지방 발전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 정책 만물상은 안 된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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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자리·청년 인구 소멸 우려
“지방과 수도권에 획기적 세제 차등 둬야”
“지방 이전 중견·중소 상속세 감면해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주진우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dt/20250726133236834nzzz.jpg)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진우 의원이 26일 “국민은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에 관심 없다"며 "과거와 과감히 단절하고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핵심 어젠다(의제)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이라며 “출마 선언문에서 청년과 지방 발전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 정책 만물상은 안 된다”라고 적었다.
그는 “지방 일자리와 청년 인구 소멸이 정말 심각하다. 수도권 과밀화와 집값 상승의 원인”이라며 “지방과 수도권에 획기적인 수준의 세제 차등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에 10개 ‘자유기업특구’를 만들고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부지를 결정하도록 하자”며 “지방 이전 중견·중소기업에게는 법인세와 기업 부자 취득세 뿐 아니라 상속세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지방 이전 기업은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70% 이상 지역 인재를 뽑도록 하겠다”며 “지방에서 기업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 기업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건설 경기도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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