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 개최…용인시 조정 ‘조아용’

한여름 '이열치열'의 분위기 속에서 전국 조정 생활체육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2025 용인시장기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 겸 제20회 대학조정대회가 26일 오전 용인조정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7일까지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공학배 용인시조정협회장,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장, 진용남 대한조정협회 수석부회장, 김상탁 대한조정협회 전무이사,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 오선희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용인시의원, 도체육회 종목단체장,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공학배 회장의 개회선언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대학조정연맹에게 대학조정대회를 비롯한 전국생활체육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개회선언 이후에는 대회사 및 내빈 축사가 이어졌고, 유은혜(용인로잉클럽)·김기웅(포항공대)이 선수대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에서 "선수단 여러분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때이기 때문에 안전도 함께 도모하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단기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청 선수단이 전국대회서 활약하고 있고, 시민들이 조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라며 "조정 인프라도 더욱 확충해서 대한민국 조정하면 용인시가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학배 회장은 환영사에서 "조정을 사랑하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대학 조정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용인에서 전국 단위로 처음 마련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정의 아름다움과 공동체의 힘을 다시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교재 회장은 축사에서 "전국대회를 멋있게 치를 수 있는 곳, 용인은 조정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며 "가장 젠틀한 스포츠인 조정과 가장 젠틀한 선수들인 여러분 조정인들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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