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극적 이글로 3M오픈 유일 생존…안병훈·김시우·임성재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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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극적인 이글 샷을 앞세워 PGA 투어 3M 오픈에서 생존했다.
반면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는 컷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반면 한국 선수들 중 안병훈(3언더파), 김시우(2언더파), 임성재(이븐파)는 컷 기준인 5언더파에 미치지 못하며 조기 탈락했다.
특히 67위였던 안병훈은 컷 탈락으로 70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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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TPC 트윈시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주형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전날 공동 53위에서 44위로 도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11번 홀(파4)에서 김주형은 180m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는 환상적인 이글을 기록했다. 이어 12번, 13번 홀 연속 버디, 18번 홀 마무리 버디까지 연달아 상승세를 탔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89위인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70위 안으로의 진입이 절실하다. 이번 대회와 다음 윈덤 챔피언십 성적이 결정적이다.
반면 한국 선수들 중 안병훈(3언더파), 김시우(2언더파), 임성재(이븐파)는 컷 기준인 5언더파에 미치지 못하며 조기 탈락했다. 특히 67위였던 안병훈은 컷 탈락으로 70위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대회 단독 선두는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그 뒤를 13언더파의 제이크 냅(미국)이 쫓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AFP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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