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잔류 엔딩? 아모림, ‘매각 대상 3인방’ 품는다..."적절한 제안 없으면 남길 것"

김재연 기자 2025. 7. 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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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감독이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들의 잔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아모림 감독은 "(제이든 산초, 안토니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모두 팀에 합류해야 하는 시점이 오면 복귀할 것이다. 그들은 맨유 소속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아모림 감독이 이들의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들이 잔류하며 아모림 감독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갈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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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들의 잔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적절한 이적료의 제안이 없다면 팀에 남길 전망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제이든 산초, 안토니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모두 팀에 합류해야 하는 시점이 오면 복귀할 것이다. 그들은 맨유 소속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구단이 원하는 규모의 제안을 받지 못하면 그들은 잔류할 것이다. 나는 그 선수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다소 의외의 내용이다. 위 인터뷰에 언급된 3명의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매각 1순위’로 분류된 자원들이기 때문.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선수들은 맨유 1군 선수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5시부터 캐링턴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22일 프리시즌 투어의 명단에서도 제외되기도 하며 팀의 완전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이에 대해 영국 현지 매체들은 맨유가 가르나초, 안토니, 산초와 함께 마커스 래쉬포드와 타이럴 말라시아까지 5명을 ‘매각 1순위’ 자원으로 선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5명 중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나머지 4명의 매각 작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아모림 감독이 이들의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들이 잔류하며 아모림 감독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갈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물론 원활한 매각 작업을 위한 형식적인 언급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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