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링 감독, '폭탄조'에 경고 "헐값 방출 없다…이적료 못 맞추면 잔류"

최대영 2025. 7. 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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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1군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모링 감독은 "다른 구단들이 이들을 헐값에 데려가려 한다면, 그들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맨유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전력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선수단 정리에 있어서도 철저한 가치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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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1군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들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들을 헐값에 내줄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26일(한국시간) BBC는 “아모링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 등을 1군에서 제외하고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래시퍼드는 FC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며 '폭탄조' 대열에서 이탈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여전히 맨유 소속이다.

가르나초는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 임대를 거쳐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이다. 산초 역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적 협상은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있다. 다른 구단들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인 9월 1일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맨유가 가격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아모링 감독은 "다른 구단들이 이들을 헐값에 데려가려 한다면, 그들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구단은 이적료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다. 그 기준에 못 미친다면 선수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여전히 맨유 소속"이라며 "나는 그들을 다시 팀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전력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선수단 정리에 있어서도 철저한 가치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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