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 고령 중화2리 마을회관 도색… 농촌 공동시설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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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 지원기금으로 전국 농촌 마을 대상 환경개선 지속 추진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지사장 김종권)는 지난 24일,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과 함께 고령군 중화2리 마을회관에서 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파트너스가 지난 6월 11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한 농촌마을 지원기금(1억450만 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마을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회관 등 노후화된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냉난방기 청소 및 점검 서비스도 병행해 위생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지원으로 확대됐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각지의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농협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 "중화2리 마을회관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소통의 중심지로, 이번 도색 작업을 통해 훨씬 쾌적하고 밝은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지원에 나서준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와 사업 추진에 협조한 농협 고령군지부(지부장 이상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령지역에서는 고령농협을 포함해 동고령농협, 쌍림농협 등 관내 3개 농협이 올해 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인근 군위농협도 함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종권 지사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점점 낙후돼가는 마을 공동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색 작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되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농협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전국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