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4삼진’ 대굴욕, 주춤하는 혜성특급, 최근 ‘6타석 연속 삼진’···다저스는 5-2 승리, 오타니 연속 홈런은 5경기에서 마감

그야말로 최악의 하루였다.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입성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개의 삼진을 당하는 치욕을 당했다.
김혜성은 26일 미국 매세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8번·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에 그쳤다. 지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던 김혜성은 6타석 연속 삼진 수렁에 빠졌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킨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303으로 크게 떨어져 3할 타율이 무너질 위기에 빠졌다. 다저스는 5-2로 이겼다.

김혜성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보스턴의 선발 투수 바라얀 벨로를 상대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1B-2S에서 벨로의 87.7마일(약 141.1㎞) 체인지업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6회초 2사 3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는 보스턴의 왼손 불펜 투수 크리스 머피였는데,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믿고 그대로 내보냈다. 하지만 김혜성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94.4마일(약 151.9㎞)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보스턴의 오른손 불펜 투수 호르헤 알카라를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98.2마일(약 158㎞)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이날 관심을 모았던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1안타 1득점에 그치면서 연속 홈런 행진 기록을 5경기에서 멈췄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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