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비리 종합세트…자진 사퇴해야”

오대성 2025. 7. 2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리 종합세트'라고 주장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네이버 출신인 최 후보자는 이전 낙마자들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논란에 휩싸였다"면서 "가히 '비리 종합세트'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비리 종합세트’라고 주장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네이버 출신인 최 후보자는 이전 낙마자들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논란에 휩싸였다”면서 “가히 ‘비리 종합세트’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후보자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증여세 탈루와 대납, 자녀 특혜 취업 및 영주권 편법 취득 등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도 심각하다”면서 “재산 형성 과정 자료 부실 제공과 법인을 유령회사처럼 운영한 정황, 수차례의 과태료·범칙금 위반 사실까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도, 공감력도 부족한 인물에게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관광 정책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최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요구한다”면서 “참사 수준에 가까운 인사 난맥상은 지금까지로도 충분하다. 또다시 국민 여론에 귀를 닫고 임명을 강행하는 행위는 국민에 대한 도전이자 오만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명했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번달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