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전세 38억'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더니…"테라스 가꾸고 싶은 로망" ('나혼산')[종합]

이소정 2025. 7.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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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문세윤, 서범준, 한해와 함께 집들이 대신 '먹들이'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문세윤, 서범준, 한해와 함께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키는 대식가 '먹친구들'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위한 본격적인 집들이 음식 준비에 나섰는데, 몇 인분인지 가늠할 수 없는 대용량 음식들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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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MBC


샤이니 키가 문세윤, 서범준, 한해와 함께 집들이 대신 '먹들이'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키는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인근의 고급 초소형 빌라인 지하 5층~지상 3층 규모의 7가구 중 한 세대를 전세로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용면적 143㎡인 해당 세대의 전세보증금은 무려 38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사진=MBC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식가 문세윤, 서범준, 한해와 함께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이니 키는 땡볕 아래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로 '정글숲'이 된 테라스 예초 작업에 나섰다. 빨간 머리에 고글까지 장착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는 키의 모습에 박나래는 "옛날 서태지 오빠의 '울트라맨이야'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가 "잔디가 있는 집에 살게 되면 내 손으로 직접 집을 가꾸고 싶은 로망이 있어요"라고 하자, 예초 작업 경력자인 박나래도 그에게 공감했다.

예초 작업을 마친 키는 본격적인 셀프 관리에 집중했다. 미용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 집안일도 할 겸 머리 염색과 머릿결 관리도 집에서 직접 한다는 키의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또한 '올인원 화장품'을 산 최민호와 달리 키가 '4단 화장품 트롤리'를 쓰는 모습과 꼼꼼하게 피부부터 두피관리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대식가 '먹친구들'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위한 본격적인 집들이 음식 준비에 나섰는데, 몇 인분인지 가늠할 수 없는 대용량 음식들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약 2시간 만에 1.8kg 냉 제육부터 수북한 참나물 도토리 전, 청어알 두부 쌈, 참나물 사과 무침, 과일 사라다(?) 등 키의 집들이 한식 한 상을 완성했다.

사진=MBC


문세윤은 "이거 네가 다 했어? 네가 한식을 이렇게 해?"라며 키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고, 요리를 보자마자 식재료를 맞추는 등 '먹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서범준은 문세윤이 먹는 조합을 그대로 따라 하며 반전의 먹성을 자랑했다. 마치 아빠와 아들 같은 문세윤과 서범준, 그리고 말없이 조용히 치팅데이를 즐기는 한해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키가 냉장고에서 꺼내 온 카니의 시어머니 표 김치 맛에 제대로 빠진 문세윤은 자연스럽게 밥을 찾으며 "이 모든 게 김치 때문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빵 터트렸다. 집들이보다 '먹들이'에 집중한 이들의 모습에 전현무는 "집은 구경도 안 했어!"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집 구경에 나서는 듯했지만, 금세 식탁에 모여 서범준이 준비한 디저트로 4차전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키는 "집들이하면 직접 요리하고 예쁘게 차려내는 걸 좋아하는 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걸 베풀고 싶다는 마음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즐겨준 '먹친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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