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스로를 의심했다" 6G 2안타 슬럼프→나를 믿고 돌렸더니 역전 만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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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감독은 25일 창원 키움전을 마치고 "초반부터 타이트한 경기였다"고 했다.
최종 점수는 NC의 16-7 대승이었지만 4회초까지만 해도 NC가 3-4로 끌려가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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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이호준 감독은 25일 창원 키움전을 마치고 "초반부터 타이트한 경기였다"고 했다. 최종 점수는 NC의 16-7 대승이었지만 4회초까지만 해도 NC가 3-4로 끌려가는 경기였다. 결승타는 4회말에 나왔다. 김휘집이 역전 만루 홈런으로 팀에 7-4 리드를 안겼다. 키움이 6회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NC는 8회말 공격에서 무려 9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이날 만루 홈런을 터트린 김휘집은 사실 그동안 타격감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팀이 연패 수렁에 빠졌던 후반기 첫 4경기에서 14타수 2안타에 그쳤다. 전반기 마지막 2경기 6타수 무안타까지 더하면 최근 20타수에서 안타를 2개 밖에 치지 못했다. 볼넷은 하나 밖에 없었다. 그랬던 김휘집이 25일 경기에서는 만루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모처럼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휘집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요한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나 자신을 믿고 내 스윙을 돌린 것이 주효했다"며 "최근에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그걸 못 했던 것 같다. 오늘은 타석에 몰입해서 내 스윙을 다했다"고 말했다.
4회 만루홈런 상황에 대해서는 "무사만루 상황이었기에 그라운드 안에 넣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좀 더 가볍게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역전 만루포 만큼 팬들을 열광하게 하는 장면이 또 있을까. 이날 창원NC파크 역시 김휘집의 역전 홈런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작 김휘집은 팬들의 환호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그는 "사실 내가 더 짜릿해서 팬들의 함성을 못 들었다. 모처럼 부모님이 야구장에 오셨는데, 만루홈런으로 기쁘게 해 드린 것 같아 좋았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NC는 25일 승리로 5위 KIA 타이거즈를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김휘집은 "후반기 첫승이 너무 오래 걸려 팬들께 죄송했다. 연패가 더 길어지기 전에 끊어서 다행이다. 오늘 승리가 반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팬들께서 후반기를 4연패로 시작해 실망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기대하는 결과 만들 수 있게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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