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성료 오카리나·플루트 연주로 교감…“더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
25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는 모습. 권오석 기자
"지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음악이 함께한 오늘 콘서트는 몸과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25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별강연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가 큰 감동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하지훈 강사가 플루트 공연을 펼치고 있다. 권오석 기자
강연을 맡은 하지훈 강사(예술마을사람들 운영감독)는 오카리나와 플루트를 활용한 감미로운 연주로 지친 자원봉사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의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강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참여자들이 함께 노래하고 교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돼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류종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오늘 공연이 너무 좋았고 진심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일호 아마추어무선연맹 회원은 "봉사자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영상이 인상 깊었고 함께 노래 부르고 즐기는 참여형 강연이라 더욱 흥겹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오석 기자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인문학 강연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지역사회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25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열린 2025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장 및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함께 참석해 강연을 듣고 있다. 권오석 기자
격려 차 행사장을 찾은 최기문 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영천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영천시에서도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