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은 찬탄·반탄 관심 없어...지방·청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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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핵심 어젠다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당대표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연 주 의원은 "지방의 일자리와 청년 인구 소멸이 정말 심각하다"며 "난 출마 선언문에 청년과 지방 발전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기업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건설 경기도 살아나게 돼 있다"며 "지방에서 기업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나오도록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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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10개'자유기업특구' 만들고 청년 문제 해결해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핵심 어젠다는 ‘지방선거 승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은 찬탄·반탄(탄핵 찬반) 관심없다. 머리 쥐어뜯고 싸워봤자 국민 벌점만 쌓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당대표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연 주 의원은 “지방의 일자리와 청년 인구 소멸이 정말 심각하다"며 “난 출마 선언문에 청년과 지방 발전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수도권 과밀화와 집값 상승”으로 짚고 “지방과 수도권에 획기적인 수준의 세제 차등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방에 10개 ‘자유기업특구'를 만들고,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가 부지를 결정하도록 하자”며 “지방 이전 중견·중소기업에게는 법인세, 기업 부지 취득세 뿐 아니라 상속세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 이전 기업은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70% 이상 지역 인재를 뽑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지방’과 ‘청년’ 두 키워드의 문제점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주 의원은 “기업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건설 경기도 살아나게 돼 있다”며 "지방에서 기업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이 나오도록 미래를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만연한 갈등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겠다”며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적었다.
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모두가 등을 돌릴 때, 선임행정관으로 끝까지 청와대에 남아 소임을 다 했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0%를 웃돌던 정권 2년 차에도, 저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원칙대로 수사했다"며 "민주당으로부터 무수히 많은 형사 고발과 거짓 모함을 받았지만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왔기에 단 한 번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런 한결같은 강인함만이 보수를 재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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