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리버풀 이어 아스널까지 울린다...'대체불가' 특급 센터백 영입 관심

박윤서 기자 2025. 7. 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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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윌리엄 살리바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세르'를 인용하여 "레알은 살리바와 협상하기 위해 런던으로 대표단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을 상대로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살리바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고 아스널은 살리바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레알은 굴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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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알 마드리드 컨피덴셜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윌리엄 살리바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세르'를 인용하여 "레알은 살리바와 협상하기 위해 런던으로 대표단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을 상대로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살리바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고 아스널은 살리바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레알은 굴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살리바는 아스널 소속 센터백이다. 생테티엔 유스 출신인 살리바는 아스널로 완전 이적한 뒤 OGC니스, 마르세유 등 임대 생활을 하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돌아왔다. 이미 니스와 마르세유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뛰면서 기량을 발전시킨 살리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했다. 아스널 복귀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했고 2023-24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아스널의 철벽 수비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좀처럼 크고 작은 부상 없이 아스널 수비진을 이끌었고 리그 35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어이없는 실수가 나오기는 했으나 살리바의 기량 자체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 2001년생으로 나이도 어려 향후 10년은 아스널 수비를 책임질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알은 수비진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2005년생 딘 하위선과 2003년생 알바로 카레라스를 품었다. 여기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까지 영입하면서 어린 수비진 3명을 갖게 됐다. 남은 것은 안토니오 뤼디거의 대체자. 뤼디거도 나이가 많이 들었다. 레알은 뤼디거의 대체자로 살리바를 낙점한 모양이다.

레알이 살리바까지 품는다면 리버풀에 이어 아스널까지 울리게 된다. 레알은 리버풀 성골 유스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해 많은 리버풀 팬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아스널도 살리바가 대체불가한 자원인 만큼 이적을 허용하게 된다면 상당히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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