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다채로운 장르 예고…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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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이 장르 불문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김진환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김진환은 '207'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풀어내며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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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이 장르 불문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김진환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더블 타이틀 '위 캔트 익스플레인'(We Can't Explain)과 '오베이'(OBEY)를 시작으로 '프렌드 존'(Friend Zone), '원 댄스'(One Dance), '플라이'(Fly), '주제', '앤젤'(Angel), '러빙 유'(Loving You), '웬 잇츠 레이닝'(When It's Raining)까지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다채로운 무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각 트랙의 매력을 함축적으로 소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김진환은 장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작업 비하인드, 리스닝 포인트 등 디테일한 코멘터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서 김진환은 타이틀 '위 캔트 익스플레인'을 선공개하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그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담은 음악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리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김진환은 '207'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풀어내며 한계 없는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생일을 차용한 앨범명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예고한 만큼, 그가 선보일 뚜렷한 음악 색깔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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