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 만에’ 홈런포→롯데 3연승 이끈 윤동희 “팀이 더 많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SS사직in]

박연준 2025. 7.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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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동희(22)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윤동희는 "먼저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기쁘다. 팀이 전반기 좋은 흐름 속에 올스타 브레이크 휴식기를 가졌는데, 후반기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더욱 집중했던 것이 타석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전했다.

윤동희는 "후반기가 이제 막 시작했다. 팀이 더 많이 이길 수 있게, 더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게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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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가 1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롯데 윤동희(22)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타석에서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롯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에 7-4로 이겼다.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 지난 주중 고척 키움전 위닝시리즈에 이어 3연승을 달린다.

윤동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특히 이날 홈런은 부상 복귀 후 기록한 첫 홈런이자, 지난 6월1일 SSG전 이후 54일 만에 기록한 아치다.

경기 후 윤동희는 “먼저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기쁘다. 팀이 전반기 좋은 흐름 속에 올스타 브레이크 휴식기를 가졌는데, 후반기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더욱 집중했던 것이 타석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전했다.

윤동희가 홈런을 친 뒤 손호영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부상 기간 2군에서 열심히 복귀 준비를 했다. 특히 2군 코치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상동에서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셨다. 김용희 감독님, 이병규 코치님, 김회성, 이상경 트레이닝 코치님, 임경완 코치님 모두 다 컨디션이 잘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셨다.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건넸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위 LG와 3경기 차, 4위 KT와 2경기 차 격차를 유지했다. 흐름을 계속 이어간다면, 더 높은 곳도 바라볼 수 있다. 윤동희는 “후반기가 이제 막 시작했다. 팀이 더 많이 이길 수 있게, 더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게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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