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그렇게 괴롭히더니, “우리 언니.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더글로리 임지연 우정ing

이슬기 2025. 7. 26.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혜교가 '더글로리' 임지연의 우정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7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연아 너무 고마워. 너무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현장으로 보낸 임지연의 커피차가 담겼다.

또 송혜교가 직접 들고 인증한 컵홀더에는 "365일 아름다운 우리 혜교 언니 알랴뷰"라고 적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DB
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혜교가 '더글로리' 임지연의 우정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7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연아 너무 고마워. 너무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현장으로 보낸 임지연의 커피차가 담겼다. 임지연은 "천천히 강렬하게 팀을 강렬히 응원합니다" "혜교언니와 함께하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혜교언니 오늘도 예쁘지연" "드라마 또 대박나지연" 등의 센스 있는 멘트로 커피차를 장식했다.

또 송혜교가 직접 들고 인증한 컵홀더에는 "365일 아름다운 우리 혜교 언니 알랴뷰"라고 적혔다. 송혜교는 "러뷰"라고 화답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