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5km’ 밀러, ‘쿠바산 미사일 15년 묵은 기록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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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를 던지는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27, 어슬레틱스)가 이번 시즌 모든 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특히 이날 밀러는 9회 2사 후 캠 스미스에게 104.1마일(167.5km)의 놀라울 만큼 빠른 공을 던졌다.
이에 밀러는 팀의 3점 차 승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혜성과도 같이 나타나 100마일 이상의 공을 어렵지 않게 뿌리고 있는 메이슨이 '쿠바산 미사일'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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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를 던지는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27, 어슬레틱스)가 이번 시즌 모든 투수 가운데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이제 남은 건 아롤디스 채프먼(37)의 기록이다.
어슬레틱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다이킨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특히 이날 밀러는 9회 2사 후 캠 스미스에게 104.1마일(167.5km)의 놀라울 만큼 빠른 공을 던졌다. 이는 이번 시즌 모든 투수 가운데 최고 구속.

이에 밀러는 팀의 3점 차 승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시즌 20번째 세이브. 단 지난 5월의 큰 부진으로 인해 시즌 평균자책점은 3.86으로 좋지 않다.
이제 밀러의 목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구속 경신이다. 이 기록은 지난 2010년 채프먼의 105.8마일(약 170.3km)이다.

만약 조이스가 이대로 구속 회복을 하지 못할 경우, 채프먼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메이슨이 거의 유일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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