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25일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4명 사망

김덕진 기자 2025. 7.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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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25일 각종 사건·사고로 4명이 숨졌다.

26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7분께 운산면 용현리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이날 오후 5시42분께 해미면 귀밀리에서는 목격자가 "사람이 논에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또 이날 오후 4시57분께 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C(70대)씨가 방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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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119구급차 출동 그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25일 각종 사건·사고로 4명이 숨졌다.

26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7분께 운산면 용현리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논에서 심정지 상태의 A(여·7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5시42분께 해미면 귀밀리에서는 목격자가 "사람이 논에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B(6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오후 4시57분께 예천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C(70대)씨가 방 안에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같은 날 대산항에서는 오전 10시51분께 정박 중인 외국 화물선 창고 안에서 D(불가리아 국적, 60대)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과 해경은 이들 사망자에 대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어제 사건 사고가 많았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런 빈도가 잦을것 같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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