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모교 9월에 폐교…67년만에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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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졸업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이 67년 만에 없어진다.
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 병설 유치원, 의성 단밀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성주 용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안동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 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 의성 단밀초등학교, 성주 용암초등학교가 긴 역사의 한 장을 넘기고 폐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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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경북지역 2학기 문 닫는 학교·유치원 7곳
이재명 대통령이 졸업한 경북 안동시 예안면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이 67년 만에 없어진다. 더 이상 학생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삼계분교장에서는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다. 이 학교 6학년인 김예지 양은 앞으로 월곡초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다. 김 양은 그동안 본 교과 수업은 오전에 삼계분교장에서, 체육·음악·실과 등 여러 학년이 함께하는 수업은 오후에 본교인 월곡초등학교에서 받아왔다.
본교인 월곡초등학교 역시 전교생이 6명뿐인 작은 학교다.
삼계초는 1954년 동계국민학교 삼계분교로 개교해, 1957년 삼계국민학교로 승격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졸업하던 1976년에는 6학년 학생 수가 70명을 넘겼다.
1999년 9월 삼계초는 월곡초 삼계분교장으로 통합됐고, 2021년 이후 신입생이 더는 입학하지 않았다.
경북 지역에서 오는 9월 1일 자로 폐교되는 학교와 유치원이 총 7곳에 달한다.
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 병설 유치원, 의성 단밀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성주 용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안동 월곡초등학교 삼계분교장, 문경 산북초등학교 창구분교장, 의성 단밀초등학교, 성주 용암초등학교가 긴 역사의 한 장을 넘기고 폐교된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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