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자필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소중한 인연과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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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을 공식화했다.
편지 속 이민우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은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 삼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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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상대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으로, 자필편지에는 팬들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결혼을 공식화했다.
그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됐다. 막연하게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편지 속 이민우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은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했다”며 “앞으로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 삼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SNS 속 이민우는 자필 편지를 한 자 한 자 눌러쓴 듯한 글씨로 감정을 눌러 담았다. ‘안녕! 귤~’이라는 유쾌한 인사말부터 ‘좋은 꿈 꿔요’라는 마무리까지, 전성기를 함께한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민우는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 활동과 예능 ‘살림남2’를 통해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공황장애를 이겨낸 고백으로 응원을 받은 바 있다.
◇ 이하 이민우 글 전문
안녕! 귤~
유난히 예측이 불가한 변덕스러운 이번 여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첫 전시회를 무사히 끝내고, 이제 잠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신화창조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해요.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어요.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은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서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할게요.
늘 고맙고 사랑한다 말해도 모자란 신화창조.
늦은 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 꿈 꿔요.
2025년 7월 25일
사랑을 담아, 이민우 드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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