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핀테크 기반 금융중심지로 육성…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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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해운대2)이 발의한 '부산시 핀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례안은 부산시가 핀테크 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목표와 전략, 신사업 발굴과 창업지원, 기술 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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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 [부산시의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6/yonhap/20250726080230435vveg.jpg)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의회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해운대2)이 발의한 '부산시 핀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빅데이터나 모바일, SNS 같은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말한다.
조례안은 부산시가 핀테크 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목표와 전략, 신사업 발굴과 창업지원, 기술 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했다.
부산시장이 핀테크 기업 유치, 컨설팅과 법률 지원, 단계별 인프라와 경영 지원 같은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임 의원은 "핀테크 산업을 육성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려면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과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이 이행돼야 한다"며 "부산시는 핀테크를 포함한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법적·제도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핀테크 산업을 육성해 수도권 중심의 견고한 금융질서를 넘어서는 전환점을 만들려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해 육성하고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한 실증으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위주의 지원정책에서 탈피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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