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리버풀 갈래! 韓 안 오는 '27골 폭격기' 이삭 이적료 공개...英 역대 최고 27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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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이삭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리버풀이 원하는 금액이 알려졌다.
호프 기자는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돈을 내야 한다. 진짜로 그렇다. 이삭이 가고 싶다고 해서 싼 가격에 거래되는 건 아니다. 리버풀은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넘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대략 1억 5천만 파운드(약 2,790억 원)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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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알렉산더 이삭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리버풀이 원하는 금액이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활동하는 크레이그 호프 기자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삭의 이적 사가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전하면서, 뉴캐슬 선수단 내부 분위기를 귀띔했다고 전달했다.
뉴캐슬은 최근 '핵심 공격수' 이삭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스웨덴 출신 이삭은 192cm의 탁월한 피지컬을 갖춘 데다 빠른 스피드까지 갖췄다. 양발잡이고, 볼 간수, 연계 플레이, 오프더볼 등 현대 축구에 필요한 장점을 골고루 갖춘 스트라이커다. 독일, 네덜란드 무대를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세 시즌 동안 105경기 33득점을 기록했고, 이 활약으로 뉴캐슬에 입성했다.
당시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63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이적료로 2022-23시즌 입성한 이삭은 곧바로 주포가 됐다. 첫 시즌 만에 리그 30경기 21골을 터뜨리며 적응이 필요없는 컨디션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엔 리그 34경기 23골을 올리면서 뉴캐슬의 풋볼리그컵(EFL컵) 우승까지 도왔다.
올 여름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삭이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리버풀이 이삭 영입에 가장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휴고 에키티케를 약 7,900만 파운드(약 1470억 원)에 영입했음에도 확실한 보강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삭에 대해 막대한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 기자는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돈을 내야 한다. 진짜로 그렇다. 이삭이 가고 싶다고 해서 싼 가격에 거래되는 건 아니다. 리버풀은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넘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 대략 1억 5천만 파운드(약 2,790억 원) 수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현실화된다면, 나는 이삭의 이적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팀 동료들 중 일부도 내부적으로 그렇게 의심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삭은 현재 건강 문제로 인해 뉴캐슬의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는다. 뉴캐슬은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 친선 경기를 앞두고 싱가포르에 도착한 상태다. 오는 30일과 8월 3일에는 팀 K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각각 맞대결을 치른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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