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문세윤, 카니 시어머니표 김치에 동공지진… "잤니? 잤어? 그분"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5. 7. 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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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문세윤이 카니 시어머니 김치에 반했다.

그러던 중 문세윤이 "냉장고에 김치 있니?"라고 묻자, 키는 "내 친구의 시어머니 김치"라고 소개했다.

김치는 키의 절친 카니의 시어머니가 만들어 준 것.

문세윤은 "흑인 댄서의 시어머니가 이 김치를 담갔다고?"라며 "김치가 예술이다. 시어머니랑 고부갈등 없이 잘 지내라고 해"라고 진심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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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문세윤 키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문세윤이 카니 시어머니 김치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문세윤, 서범준, 한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문세윤은 냉제육, 참나물 도토리전, 청어알 두부쌈 등 식탁 가득 차려진 한식 한 상에 깜짝 놀랐다. 그는 "주종목이 한식이 아닌데, 다 어떻게 했냐"며 감탄했다.

문세윤은 음식을 먹으며 연신 "잘하네?"라고 칭찬을 쏟았다. 서범준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키는 서범준에 대해 "진짜 대식가다. 많이 먹는 것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던 중 문세윤이 "냉장고에 김치 있니?"라고 묻자, 키는 "내 친구의 시어머니 김치"라고 소개했다. 이에 문세윤은 "굉장히 얻어먹기 힘든 김치인데?"라며 당황하면서도 기대를 드러냈다.

김치는 키의 절친 카니의 시어머니가 만들어 준 것. 문세윤은 김치 한 조각을 맛보더니 감탄했다. 문세윤은 "흑인 댄서의 시어머니가 이 김치를 담갔다고?"라며 "김치가 예술이다. 시어머니랑 고부갈등 없이 잘 지내라고 해"라고 진심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치 맛에 푹 빠진 문세윤은 "밥 있니?"라며 '먹조합 천재'다운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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