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안목, ‘트라이’라는 맞춤옷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5. 7. 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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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계상, 그의 매력은 여전히 찬란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럭비 전설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의 원톱 캐릭터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배우 윤계상은 2007년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이후 무려 18년 만에 금토드라마로 복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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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트라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계상, 그의 매력은 여전히 찬란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럭비 전설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의 원톱 캐릭터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배우 윤계상은 2007년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이후 무려 18년 만에 금토드라마로 복귀한 상태다.

그가 선택한 이 스포츠극은 때때로 코믹하면서 엉뚱하지만, 결국 감독과 학생들의 뜨거운 성장통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때론 눈시울마저 붉어지는 애환 가득한 휴먼극으로 다가갈 만하다.

@1

스크린, 브라운관, 지오디로서 무대까지 넘나들며 멀티 플레이어 대중 아티스트로 경력이 탄탄한 그의 감수성은 이 드라마틱한 스포츠극을 해석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유의 훈훈한 보이스와 외양은 엉뚱해 보이는 젊은 럭비 괴짜 감독의 옷을 입고, 빛이 나는 듯했다.

럭비는 스포츠 중에서 메인 분야가 아니다. 어쩌면 소외된 스포츠 장르이기에 극 중 인물들의 갈등과 애환은 한층 깊이 있게 묘사될 터. 이런 플롯에 재미를 느꼈을 배우 윤계상의 선택, 좋은 감수성으로 말미암아 높은 시청률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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