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딸바보의 정석 “‘좀비딸’ 과몰입 부성애 연기에 눈물바다”(집대성)[종합]

이하나 2025. 7. 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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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인증했다.

7월 25일 '집대성' 채널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좀비딸'의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조정석이 "전혀 예상 못 했다. (수상 소감을) 아예 준비를 안 해갔는데 바보처럼"이라고 말하자, 윤경호는 "그러진 않았다. 그냥 딸바보?"라고 장난을 쳤다.

조여정이 "그건 (조정석이) 하도 사니까"라고 해명하자, 윤경호는 "세 분이 지갑을 꺼낼 새도 없이 서로 계산했다"라고 말해 팀워크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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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사진=넷플릭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인증했다.

7월 25일 ‘집대성’ 채널에는 ‘영상보는데 수다통 옴’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좀비딸’의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대성은 앞서 조정석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파일럿’으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했다. 조정석이 “전혀 예상 못 했다. (수상 소감을) 아예 준비를 안 해갔는데 바보처럼”이라고 말하자, 윤경호는 “그러진 않았다. 그냥 딸바보?”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조정석은 “그건 맞다. 딸바보다”라고 인정했다.

거미, 조정석 부부와 오랫동안 두터운 친분을 유지 중인 대성은 “형님이 워낙 육아에 진심이시고, 형님뿐만 아니라 (거미) 누나도 진심이시다. 그렇게 좋은 엄마, 아빠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이시다. 누나는 전국 투어 다니기 전에 그 근처에 키즈 펜션을 다 알아보고 투어를 돈다고 하더라. 형님도 쉴 때는 무조건 아기가 우선이고”라고 전했다.

영화 ‘좀비딸’ 예고편을 본 대성은 “좀비를 길들인다는 생각 자체가 참신하다고 생각했다”라고 기대했다. 영화에서 맹수 사육사 역할인 조정석은 “처음에 원작을 아예 모르고 시나리오를 봤다. 제가 또 딸 아빠니까 너무 동화가 됐다”라고 작품에 바로 몰입했다고 밝혔다. 이정은과 윤경호는 “처음 리딩하던 날 우리를 울렸다. 대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 네 사람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도 함께 모일 수 있는 회식 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정은은 “(회식 때) 이렇게 넷이 남으면 약간 여고 동창 느낌이다. 막 떠든다”라고 전했고, 조정석은 조여정과 이정은이 회식비를 자주 내줬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조여정이 “그건 (조정석이) 하도 사니까”라고 해명하자, 윤경호는 “세 분이 지갑을 꺼낼 새도 없이 서로 계산했다”라고 말해 팀워크를 인증했다.

대성은 윤경호의 ‘1절만’ 별명을 언급했다. 윤경호는 말이 너무 많아 대학 시절 선배들이 ‘1절만’이라고 불렀다고 밝혔고, 조정석은 윤경호가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쉬지 않고 아내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재연했다.

윤경호는 “내가 정석이랑 촬영장에서 만났으니까 얼마나 반갑고 들떴겠나. 수다를 떨다가 정석이 반응을 봤다. 이러다 사이가 멀어지겠다 싶어서 말을 좀 참았다. 근데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나고 신이 나서 떠들었는데 옆통수가 따가웠다. 정석이가 휴대폰을 들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조여정도 “우리는 경호가 얘기할 때 경호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경호가 신나게 얘기하다가 약간 잦아들 때가 있다. 그럼 어디지하고 보면 ‘1절만’이 떠 있다”라고 거들었다.

조정석과 목소리, 체형 모든 것이 똑같은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가 언급되자, 조정석은 일부러 오답을 외치며 선을 그었다. 전날 해당 채널에 출연한 조여정은 “그분 이름 얘기하는 거 아니야? 조점석”이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고, 대성은 같은 숍에서 마주친 조정석이 유튜브 장소 섭외에 대해 물었다가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여정의 철저한 자기 관리 이야기 중 윤경호의 다이어트 에피소드가 언급됐다. 조정석은 영화 촬영 중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밥차 음식을 가득 가져 온 윤경호의 모습을 재연했다. 윤경호는 “이분들이 탄수화물 끊고 먹는 것도 정해둔다. 진짜 대단하시더라. 난 못하겠더라고. 하루는 한번 흉내 내보고 ‘난 기력이 없어서 안 되겠다’ 했다. 에너제틱하게 연기해야 하는데. 그래서 힘내서 연기를 하면 감독님이 힘 좀 빼달라고 하고. 그러면 다음 날 탄수화물 좀 안 먹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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