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800억’! 리버풀, 2025 여름 이적시장 지출 1위 등극...‘2,155억’ 비르츠+‘1,540억’ 에키티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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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올여름 이적시장 지출 금액을 공개했다.
무려 2억 9,550만 유로(약 4,800억 원). 리버풀은 그 금액에 걸맞게 이번 이적시장에서 고퀄리티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리버풀은 이적시장 개장과 동시에 윙백 뎁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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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2억 9,550만 유로(약 4,800억 원).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올여름 이적시장 지출 금액을 공개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리버풀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무려 2억 9,550만 유로(약 4,800억 원). 리버풀은 그 금액에 걸맞게 이번 이적시장에서 고퀄리티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무엇보다도 전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해당하는 선수들이기에 더욱 뜻깊다.
리버풀은 이적시장 개장과 동시에 윙백 뎁스를 강화했다. 기존 주전으로 활약하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앤디 로버트슨은 노쇠화가 의심됐기 때문. 이에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본머스로부터 각각 제레미 프림퐁과 밀로시 케르케즈를 영입했다.
나아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스트라이커 부재도 위고 에키티케를 영입하면서 해결했다. 리버풀은 지난날 루이스 수아레즈 이후 성공한 스트라이커가 사실상 전무(全無)했다. 실제로 888분 무득점에 빛나는 리키 램버트,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트리오에 이어 지금의 다윈 누녜스까지 대부분 제 역할을 못 해줬다.
화룡점정은 단연 플로리안 비르츠. 앞서 ‘ESPN’은 “리버풀은 레버쿠젠으로부터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 이적은 옵션 포함 최대 1억 1,600만 파운드(약 2,155억 원)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이제 리버풀은 강화된 전력으로 PL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지난 시즌 리그 최다 득점(86골)에 힘입어 승점 84점(25승 9무 4패)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금의 전력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강력하다.

다만 리버풀만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한 건 아니다. ‘빅6’ 팀이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순이다. 대표적으로 첼시는 리암 델랍, 주앙 페드로, 제이미 기튼스 등을,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아스널은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노니 마두에케를, 맨시티는 라얀 셰르키, 티자니 레인더르스 등을,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 등을 영입했다. 이에 PL은 한층 더 재밌는 경쟁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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