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가자 참상, 세계 양심에 도전하는 도덕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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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봉쇄와 군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기근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속해서 비난해왔지만, 그 이후 가자지구에서 이뤄진 죽음과 파괴는 그 무엇도 정당화할 수 없으며 현대에 들어 보지 못한 규모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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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봉쇄와 군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기근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의 글로벌 총회에 참석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인권 참상과 관련해, "국제사회 많은 구성원이 보여준 무관심과 복지부동의 수준에 대해 뭐라고 설명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지속해서 비난해왔지만, 그 이후 가자지구에서 이뤄진 죽음과 파괴는 그 무엇도 정당화할 수 없으며 현대에 들어 보지 못한 규모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연민도 부족하고 진실도 부족하며 인간성도 부족하다"며 "이것은 단순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아니라 전 세계의 양심에 도전하는 도덕적 위기"라고 우려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5월 27일 이후 식량을 구하려다 죽은 팔레스타인 주민이 1천 명 이상인 것으로 유엔은 집계했다"며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과 인도주의적 구호 접근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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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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