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22년 만에 '황혼의 문턱' 리메이크…'리:왁스' 두번째 곡 27일 공개

김원겸 기자 2025. 7. 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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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왁스가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왁스' 두 번째 싱글 '황혼의 문턱'을 27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지난 6월 12일 발매된 싱글 '화장을 고치고'에 이은 '황혼의 문턱'은 왁스의 대표곡 5곡을 순차적으로 리메이크하는 '리:왁스'(RE:WAX)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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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리:왁스' 두번째 싱글 '황혼의 문턱'을 발표하는 왁스. 제공|펀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왁스가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왁스' 두 번째 싱글 '황혼의 문턱'을 27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는 "왁스가 2003년 4집 '왁스4'에 수록했던 '황혼의 문턱'을 22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혼의 문턱'은 2003년 4집의 첫 번째 트랙으로, 돌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다시 갈 길을 재촉하는 한 여성의 독백을 담았다.

원곡 가사 중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는 여자로 태어나 황혼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 역정을 노래에 담아 당시 세대 구분 없이 큰 공감을 얻었다.

왁스는 소속사를 통해 "과거에 불렀던 이 곡을 이제 다시 부르니 완전히 다른 감정이 든다. 그때는 상상으로만 그려냈던 가사의 의미를 이제는 온몸으로 느끼며 부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2003년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왁스만의 색깔 있는 노래로 그냥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그의 바람처럼,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역시 단순한 과거 곡의 재현이 아닌 '2025년 왁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작품이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12일 발매된 싱글 '화장을 고치고'에 이은 '황혼의 문턱'은 왁스의 대표곡 5곡을 순차적으로 리메이크하는 '리:왁스'(RE:WAX)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3곡과 함께 왁스의 25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5년을 향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왁스 싱글 '황혼의 문턱' 커버 사진. 제공|펀한엔터테인먼트

한편, 왁스는 최근 KBS Joy와 KBS2에서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 출연하는 등 음악 외의 새로운 도전도 선보이며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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