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포기 못해!' 양키스, 콜로라도 3루수 맥먼 영입…ML 트레이드 시장 본격 개장

이상희 기자 2025. 7. 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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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대권을 노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콜로라도와 트레이드를 통해 3루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콜로라도와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출신의 3루수 라이언 맥먼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맥먼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았을 만큼 고교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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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시절의 거포 3루수 맥먼)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월드시리즈' 대권을 노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콜로라도와 트레이드를 통해 3루를 보강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콜로라도와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출신의 3루수 라이언 맥먼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콜로라도는 맥먼을 양키스로 보내는 대신 2명의 투수 유망주 그리핀 허링과 조쉬 그로스를 양키스로부터 받는다. 두팀 모두 이번 트레이드와 관련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맥먼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았을 만큼 고교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그리고 프로진출 4년 만인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을 만큼 성장세도 좋았다.

(콜로라도 시절의 3루수 맥먼)

2019년부터 콜로라도 주전 3루 자리를 꿰찬 맥먼은 그해 단숨에 24홈런 83타점을 기록했을 만큼 파괴력 있는 내야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3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2020년을 제외하곤 올해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꾸준하게 쏘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맥먼은 트레이드 소식이 나온 26일 기준 올해는 타율 0.217로 부진하지만 16홈런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장타력은 여전하다.

양키스는 성적부진을 이유로 최근 기존의 3루수였던 베테랑 DJ 르메이휴를 방출했다. 때문에 3루 보강이 필요했는데 이날 콜로라도에서 맥먼을 영입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콜로라도 시절의 맥먼)

뉴욕 양키스는 26일 기준 올 시즌 56승 46패 승률 0.549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라있다. 선두 토론토에 4.5경기 뒤져 있지만 3팀에게 주어지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선 선두 3팀에 단 2경기 차이로 추격 중이다.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맥먼을 필두로 선발투수까지 당분간 전력보강이 계속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이달 말일이다.

사진=콜로라도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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