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 동·남부서 민간인 3명 사망

박수진 기자 2025. 7. 2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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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dpa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바딤 필라스흐킨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포크로우스크와 미르노흐라드에서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남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마을을 잇달아 점령하며 '완충지대'를 조성하려는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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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우크라이나 북부 폭탄 공격 현장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dpa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바딤 필라스흐킨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포크로우스크와 미르노흐라드에서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남성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부 코스티안티니우카와 드루스흐키우카 마을에서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5명이 다쳤다며, 남아 있는 민간인들에게 즉시 전투 지역을 떠나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전날에도 도네츠크주 동부 러시아 접경 전선 지역 10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마을을 잇달아 점령하며 '완충지대'를 조성하려는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부 자포리자 지역에서도 이날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폴타우카 마을에서 1명이, 남쪽의 베셀리안키와 스테프노히르스크 마을에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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