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피해에 전복삼계죽 350인분 위로식"…요리 명장

김하람 인턴 기자 2025. 7. 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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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라남도 나주시에 안유성 명장이 주민들과 군 장병 등을 위해 움직였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으로 주목받은 안유성 명장이 전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동강면 대지리의 현장을 찾아 복구 중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 한 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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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명장이 군 장병과 주민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중이다.(사진=나주시 제공). 2025.07.25.


[서울=뉴시스]김하람 인턴 기자 =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라남도 나주시에 안유성 명장이 주민들과 군 장병 등을 위해 움직였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으로 주목받은 안유성 명장이 전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동강면 대지리의 현장을 찾아 복구 중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 한 끼를 제공했다.

그는 윤병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전라남도 1호 조리 명장 조혜경 세프와 함께 피해 현장을 복구 중인 주민들과 군 장병들을 위한 총 35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제주항공 참사 당시 무안공항에 찾아 자원봉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던 그는 이날 전복삼계죽과 갈비찜, 오리훈제 볶음 등을 준비했다.

안유성 명장은 "호우 피해 소식을 듣고 직접 현장에 찾아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한 끼의 힘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안 셰프와 적십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초밥 요리사'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광주 서구에서 일식집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ramsara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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