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비상...찾는 팀 없다, “구체적 오퍼 전혀 없어”→가장 답답한 건 선수 본인, 이젠 기다려줘야 할 때

송청용 2025. 7. 26. 0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상황이 좋지 않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레퀴프'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반쪽짜리 시즌을 보낸 이강인은 벌써 짐을 쌀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현재 논의 중인 사안일 뿐 아직 확정된 결정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의 상황이 좋지 않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레퀴프’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반쪽짜리 시즌을 보낸 이강인은 벌써 짐을 쌀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강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현재 논의 중인 사안일 뿐 아직 확정된 결정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 배경에는 구체적인 오퍼가 전혀 없다는 점 그리고 그를 대체할 만한 확실한 자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당장은 마땅한 대안이 없기에 그가 팀에 잔류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강인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앞서 그는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적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거듭나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결승전에서도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에 프랑스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이미 ‘탑 메르카토’는 지난 6월 “몇 주 전부터 이강인의 미래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확실한 백업 자원으로 전락한 그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겟 풋볼 뉴스’는 12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 뤼카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PSG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세 선수 모두 대부분의 출전 경기를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형태로 소화했다”라며, “엔리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수성하기 위해 스쿼드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에서 일부 선수들의 이적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오늘날 이강인에 대한 구체적인 오퍼가 없었다는 점은 다소 충격적으로 들린다. 다만 지난날을 복기하면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 SSC 나폴리, AS 로마, 페네르바체 SK, 알 힐랄 등이 그와 연결됐지만, 진전된 소식은 거의 없었다.


그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은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이강인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누구보다 굳센 의지와 열정을 지녔기 때문. 실제로 시즌 초 측면 공격수와 펄스 나인을 병행했으며, 후반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그 위치를 옮기는 등 생존을 위해 포지션 변경을 마다하지 않았다.


가장 답답한 건 선수 본인일 것이다. 이젠 그의 선택을 기다려줘야 한다. 어디서든 잘 해낼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전 미드필더는 결코 약하지 않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