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인연과" 신화 이민우, 깜짝 결혼 발표…'살림남'서 예비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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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은 신화창조(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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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했다.
25일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은 신화창조(팬클럽)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됐다"라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우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라고 팬들의 마음을 배려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제가 가장 아끼는 신화창조에게 축하 받고 싶어서 제 진심을 담아 전하는 이야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이민우는 "신화로 데뷔해서 열정 넘쳤던 10대, 20대, 30대를 거쳐 지금까지. 오랜 시간 감사하게도 저는 늘 신화창조에게 넘치는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행운아였고, 서툴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 준 신화창조 덕분에 다시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이민우로 살아온 시간을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행복하기만 했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민우는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이민우는 올해 나이 46세로,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솔로 가수와 연극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극 '레미제라블'로 무대에 올랐고, 최근에는 첫 개인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이민우는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살림남2' 측은 이날 "'품절남'이 된 이민우가 오는 8월 초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를 처음 공개하며,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방송 최초이자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예비신부의 직업이나 나이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이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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