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경사 났네! ‘佛 리그앙’ 낭트, 권혁규 영입 공식 발표...“3년 계약”→8월 이강인의 PSG와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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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가 낭트로 이적했다.
낭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낭트는 셀틱과 권혁규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권혁규는 2028년 6월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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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권혁규가 낭트로 이적했다.
낭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낭트는 셀틱과 권혁규의 이적에 합의했으며, 권혁규는 2028년 6월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권혁규는 대한민국 국적의 2001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191cm, 86kg이라는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인다.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2019시즌 부산 아이파크에서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1시즌 김천 상무에 입단하면서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셀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2023년 6월 강원FC의 양현준과 함께 셀틱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
다만 이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결국 세인트 미렌으로 임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고, 지난 시즌 역시 히버니언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은 22경기 출전.
그럼에도 유럽의 유수 팀들이 권혁규 영입을 희망했다. 그의 잠재력이 높기 때문. 앞서 오스트리아 매체 ‘푸스발 유로파’는 11일 “오스트리아 빈이 권혁규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으나, 우리는 빈이 권혁규와 관련해 사전 접촉을 이뤘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권혁규에 대해 “공을 적극적으로 끊어내는 스타일의 미드필더로, 높은 활동량과 뛰어난 예측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192cm에 달하는 신장의 장점을 살려 공중볼 경합에도 강하며, 전술적 움직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오늘날 낭트가 최종 승자로 남게 됐다. 낭트 역시 권혁규에 대해 “188cm의 큰 키를 가진 수비형 미드필더로, 강한 피지컬과 더불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양발 모두에 능숙한 선수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이 떠난 낭트의 중원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하며 “권혁규 선수, 낭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혁규는 빠르면 다음 달 이강인과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권혁규가 속한 낭트가 8월 18일 프랑스 낭트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을 치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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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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