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승률 9위 NC, 4연패 끊는 분노의 16득점 대폭발 "분위기 끌어올리는 원동력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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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승률 9위' NC 다이노스가 모처럼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다.
만루홈런의 주인공 김휘집은 "후반기 첫 승이 너무 늦어 팬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연패가 더 길어지기 전에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팀도, 나 자신도 반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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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홈 승률 9위' NC 다이노스가 모처럼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다. 8회 9득점 빅이닝을 포함해 무려 16점을 뽑았다. 이호준 감독은 이번 대승이 선수단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만루홈런을 날린 김휘집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면서 팀과 자신의 반등을 바랐다.
NC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6-7 대승을 거뒀다. 7-6으로 한 점 앞선 8회에만 9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9득점 과정에서 7명이 타점을 올렸다. 9득점 빅이닝에 앞서 4회에는 김휘집이 무사 만루에서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3-4로 끌려가던 경기를 7-4로 뒤집는 홈런. 이날 경기의 결승타이기도 했다.
1번타자로 나온 김주원이 4타수 3안타에 볼넷 2개까지 무려 5번이나 출루하면서 두 자릿수 득점에 기여했다. 2번타자 최정원은 세 차례 출루로 중심 타순에 기회를 연결하는 한편 타점 2개를 기록했다. 4번타자 오영수가 2안타 2타점 3득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불펜투수로 돌아온 이용찬이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이용찬 외에 김진호 김영규 배재환도 홀드를 기록했다. 임정호가 구원승을 얻었다.
경기 후 이호준 감독은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돼 후반기 첫 번째 승리를 했다"며 "초반부터 타이트한 경기였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더 이상의 연패는 없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이겨내려는 의지로 뛰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김휘집 선수의 만루 홈런으로 승리 분위기를 잡을 수 있었다. 오늘 경기가 선수단 분위기를 조금 더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는 "더운 날씨에도 열렬히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만루홈런의 주인공 김휘집은 "후반기 첫 승이 너무 늦어 팬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이다. 연패가 더 길어지기 전에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팀도, 나 자신도 반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홈런으로 팀 승리에 기여한 게 가장 기분 좋았다. 오늘도 야구장에 찾아와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NC는 25일 승리로 5위 KIA 타이거즈와 차이를 2.5경기로 좁혔다. 김휘집은 "후반기를 연패로 시작하면서 많이 실망하셨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후반기는 길고 우리에게 기회는 충분하다.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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