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특급 외조로 '케데헌' OST '골든' 커버 성사 [핫피플]

연휘선 2025. 7. 26. 0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예비신랑인 배우 온주완의 도움 속에 '케이팝 데몬 헌서트' OST '골든(GOLDEN)'을 커버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시 노래하고 싶었어요] MINAH - GOLDEN| 누군가에겐 이 노래가 위로였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아가 야경이 빛나는 아파트를 배경 삼아 건물 옥상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의 OST '골든'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예비신랑인 배우 온주완의 도움 속에 '케이팝 데몬 헌서트' OST '골든(GOLDEN)'을 커버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시 노래하고 싶었어요] MINAH - GOLDEN| 누군가에겐 이 노래가 위로였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아가 야경이 빛나는 아파트를 배경 삼아 건물 옥상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의 OST '골든'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민아는 걸스데이 메인보컬임을 알려주듯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민아는 '골든'을 부른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처럼 머리를 하나로 길게 땋아내렸다. 또한 하얀색 홀터넥 의상을 입고 가녀린 어깨선을 뽐내기도. 

영상 제작기도 공개됐다. 민아는 오랜만에 찾은 녹음실에서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온다. 잠깐 부스 들어가기 전에 불렀는데 진짜 재밌다"라며 들떴다. 

또한 "지금이 너무 소중하다. 여기서 방금 부르는데 너무 신나더라. 옛날 생각났다"라며 걸스데이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이 순간 만큼은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다. 이 노래가 나를 다시 춤추게 만들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는 "혹시 지금 어디선가 나처럼 설레는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노래가 그 사람의 마음도 다시 뛰게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여 울림을 더했다. 

더욱이 영상 말미에는 민아의 촬영을 도와준 주위의 모습이 공개됐다. 편집, 촬영, 조명 등 민아는 주변의 도움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 가운데 조명 담당으로 온주완이 등장했다. 온주완과 민아는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예비부부인 바. 이에 일상을 함께 하는 민아와 완주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