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음동 칼부림…3명 병원 이송

정태진 2025. 7. 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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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한 바둑기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60대 추정 남성 2명이 각각 복부와 손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추정 남성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쏴 제압하고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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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끝 테이저건 제압·병원 이송
70대 추정 피의자 등 3명 병원 옮겨져…현장선 화투·술병 발견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한 바둑기원 앞 (사진 = 연합뉴스)


어제(25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있는 한 바둑기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60대 추정 남성 2명이 각각 복부와 손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추정 남성과 대치하다 테이저건 2발을 쏴 제압하고 검거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피의자는 기원 문을 잠그고 문을 열지 않고 저항했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남성의 복부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자상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이 치료받은 후 구체적 경위를 조사할 방침인 가운데, 사건 현장에서는 화투와 술병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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