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산에서 타운홀 미팅.."지역 발전 정책 속도감 있게 추진"

◀ 앵 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부산에서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해수부 이전을 비롯한
균형 발전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철진 기자!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은 "균형 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역량을 한곳에 집중하는
일극화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압축성장을 이뤘지만
이제는 한계에 달했다"면서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보다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는
이번 민생지원금 지급 사례처럼
′국가의 재정 배분 원칙도 지역 우선′을
제시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자원 배분, 정책 결정에서 지방과 균형을
맞추는 수준이 아니라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이 대통령은 "국가 발전이나 사회 발전에도
규모가 커야 효율성이 높아지는 ′중력′이
작용하는 것 같다"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지역이 광역화해서 경제적, 또는 사회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가시티 성공을 위해 광역 교통망 확충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부산~울산 광역철도가) 착공은 아마
2030년은 넘어야 될 거라고는 하는데
이것도 가능하면 조금 당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부·울·경 지역은 항만물류도시의
특성을 살려 발전 전략을 만들고
특히 북극항로를 개척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해수부 이전을 비롯해
해사법원 설치, 동남권투자은행 설립 등도
최대한 시간을 줄여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산하 기관들, 관련 기업들, 특히 공기업들,
공기업 산하 기관들, 또 출자출연 기업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행정은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지역 발전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문철진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