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협상 다음달 1일 마무리…일부 서한 발송으로 끝”

윤연정 기자 2025. 7.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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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 전까지 무역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하겠다며 "일부는 서한 발송"하겠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마무리를 앞둔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서 "50 대 50"이라며 "일부 (다른 나라) 협상은 서한 발송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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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코틀랜드 방문을 위해 워싱턴 디시(D.C) 백안관을 떠는 모습.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1일 전까지 무역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하겠다며 “일부는 서한 발송”하겠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며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마무리를 앞둔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서 “50 대 50”이라며 “일부 (다른 나라) 협상은 서한 발송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캐나다와 그렇게 잘 풀린 적이 없었다”며 “캐나다하고는 협상보다는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음달 1일까지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한 캐나다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까지 관세 문제를 합의한 나라는 영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외에 한국과 유럽연합, 캐나다, 인도 등 나머지 주요 무역 상대국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시 다음달 1일부터 고율의 상호 관세를 물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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