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 맘’ 이민정 “엄마도 사람이야, 잘 시간 줘” 전국 엄마 대변(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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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1녀 엄마 이민정이 "엄마도 사람"이라며 전국 엄마들을 대변했다.
그러던 중, 머리를 푼 여자아이를 본 이민정은 "너무 더운데 엄마가 머리를 안 묶어줬어?"라며 "이모가 묶어줄게"라고 말하며 나섰다.
"오늘 엄마 늦잠 잤어요"라는 귀여운 폭로에 이민정은 "엄마도 사람이야. 엄마도 잘 시간을 줘. 그럴 때도 있지"라고 말하며 엄마의 비애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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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남1녀 엄마 이민정이 "엄마도 사람"이라며 전국 엄마들을 대변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게스트 딘딘이 강원도 평창 시골마을에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골학교를 방문한 이들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머리를 푼 여자아이를 본 이민정은 "너무 더운데 엄마가 머리를 안 묶어줬어?"라며 "이모가 묶어줄게"라고 말하며 나섰다.
"오늘 엄마 늦잠 잤어요"라는 귀여운 폭로에 이민정은 "엄마도 사람이야. 엄마도 잘 시간을 줘. 그럴 때도 있지"라고 말하며 엄마의 비애를 이해했다.
또, 딸 엄마답게 능숙하게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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