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스파이더맨’, 에릭센은 ‘데드풀’? 에릭센, 렉섬이 부른다!...“매우 인상적. 하지만 1부 리그에서 뛰길 원해”

송청용 2025. 7. 25.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렉섬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렉섬이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깜짝 제안을 건넸다. 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시도였다. 에릭센은 렉섬의 제안에 감명받았지만, 여전히 1부 리그 무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튀르키예, 미국 클럽들로부터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구단주로 있는 렉섬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렉섬이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깜짝 제안을 건넸다. 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시도였다. 에릭센은 렉섬의 제안에 감명받았지만, 여전히 1부 리그 무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튀르키예, 미국 클럽들로부터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덴마크 국적의 1992년생 베테랑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그리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라 평가받는다. 특히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와 함께 ‘DESK 라인’으로 활약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토트넘에서 2013-14시즌부터 2019-20시즌 전반기까지 약 7년간 통산 305경기 69골 82도움을 기록했다.


‘기적의 사나이’로도 유명하다. 2021년 6월 핀란드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도중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당시 손흥민을 비롯해 수많은 동료들이 그를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간절함이 닿았을까. 에릭센은 빠르게 의식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인테르와 브렌트포드를 거쳐 2022-23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다만 루벤 아모림 감독의 부임 이후 입지를 잃었다. 2022-23시즌 44경기 2골 10도움을 기록한 데 비해 지난 시즌 35경기 5골 5도움에 그쳤다. 그마저도 교체 출전이 대다수였다. 결국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이에 렉섬이 에릭센에게 접근했다. 그의 에이전트 마르틴 슈호츠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렉섬은 경기장 안팎 모두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그들이 보여주는 프로젝트는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에릭센은 여전히 1부 리그에서 뛰길 원하며, 무엇보다 서유럽에 머무르길 희망한다. 현재 여러 접촉이 오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렉섬은 렉섬은 배우 레이놀즈와 롭 맥엘헤니가 클럽을 인수한 2021년 이후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당시 내셔널리그(5부 리그)에 머물렀던 팀은 3년 만에 챔피언십(2부 리그)까지 도약했다. 오늘날 렉섬은 에릭센 외에도 ‘레스터 시티의 전설’ 제이미 바디에게도 접근하는 등 광폭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