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복서들의 삶을 건 사투...뮤지컬 '조선의 복서' 9월 초연 멤버는?

정에스더 기자 2025. 7.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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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삶의 벼랑 끝에서 일어서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 속 소설 '조선의 복서'를 연재 중인 작가 '마리아' 역은 류비, 한수림, 이한별이 맡아,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고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채울 예정이다.

뮤지컬 '조선의 복서'는 단순한 스포츠 서사를 넘어, 패배를 견디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진심의 힘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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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복서들의 치열한 싸움

(MHN 오세나 인턴기자)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삶의 벼랑 끝에서 일어서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창작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정식 초연을 올린다.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과 연대의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조선의 복서'는 작가 '마리아'의 펜 끝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리아의 이야기는 '조선권투구락부'라는 배경 속에서 복싱에 인생을 건 두 주인공의 운명을 그린다.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복서 '이화'와 패배를 거듭하면서도 계속해서 링 위에 서는 신참 복서 '요한'의 운명적인 만남이 중심이 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주저앉은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을 말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주요 캐스팅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조선권투구락부' 소속 무패의 복서 '이화' 역은 송유택, 이종석, 김기택이 맡는다. 이화는 질 것 같으면 아예 링에 오르지 않는 복서로, 차가운 이성과 본능적인 생존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들은 복서의 내면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가난한 고아 출신의 신참 복서 '요한' 역은 신은총, 이진혁, 박준형이 캐스팅됐다. 홀아비 신세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을 꿈꾸는 요한은 무모할 정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캐릭터로, 그 진심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작품 속 소설 '조선의 복서'를 연재 중인 작가 '마리아' 역은 류비, 한수림, 이한별이 맡아,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고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소설의 연재 중지를 요청한 경찰관 '장명' 역은 이한솔, 박상준, 김재한이 연기하며, 극 전반에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뮤지컬 '조선의 복서'는 단순한 스포츠 서사를 넘어, 패배를 견디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진심의 힘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 작품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엠비제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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