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로 간 김태영 감독 “선발 명단 5명은 팬들이 뽑아요”

KBS 2025. 7.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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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맨' 김태영 감독이 라오스 독립구단 감독을 맡게 됐는데요.

이 팀의 '베스트 11' 가운데 절반을 팬들이 뽑는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김태영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우리에겐 '마스크맨'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해외 1부리그에 진출하는 독립구단 참파삭 아브닐의 사령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참파삭 아브닐은 '베스트 11'의 절반에 가까운 5명을 팬들이 뽑는다는 혁신적인 구단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이돌 오디션 TV 프로그램에서 착안한 구상으로 팬 투표 방식을 도입한 것입니다.

[김태영/참파삭 아브닐 감독 : "제가 대한민국에서 축구를 하면서 배웠던 모든 부분들을 라오스에서 쏟아부으려고 도전과 변화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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