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공공기관은 기본, 출자·출연기관까지 부산 이전”
[KBS 부산]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부산을 찾아 부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은 물론 해양 공공기관과 출자· 출연기관까지 신속하게 부산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가장 먼저 해양수산부 연내 부산 이전을 챙겼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는 혹시 이사를 올 수 있을까 잘 모르겠어요. (올 수 있습니다.) 올 수 있어요?"]
이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 해양 공공기관은 기본, 산하 기관까지 신속하게 부산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하 기관들 또 관련 기업들, 특히 공공 공기업들, 공기업 산하 기관들 또 출자·출연 기업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항만·조선·해운에다가 산업과 인재 인프라까지 갖춘 부·울·경에 해수부와 HMM까지 이전한다면 해양수도권으로 날개를 달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 : "동남투자공사를 자본금 3조 원으로 시작을 해가지고 기존에 이 동남권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에다가 정부의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도 신속한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김경수/지방시대위원장 : "(해수부가) 지정된 공공기관들이 이렇게 이전하겠다라는 계획을 지방시대위원회와 협의하면 가장 신속하게 가장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산업을 해수부로 이관해달라는 해수부 노조의 건의에 대해서, 앞으로 조정 과정에서 논의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영상편집:이동훈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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