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이스도 막지 못한 안세영…‘슈퍼1000 슬램’까지 단 두 걸음

최대영 2025. 7. 25.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천위페이(중국)를 완파하고 중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

25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시리즈 중국오픈 8강전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2-0(21-18 21-19)으로 꺾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천위페이(중국)를 완파하고 중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

25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시리즈 중국오픈 8강전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2-0(21-18 21-19)으로 꺾었다.
지난 5월 싱가포르오픈에서 천위페이에게 패하며 연승이 끊긴 바 있는 안세영은, 일본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설욕에 성공했다.

1게임 후반 17-18에서 연속 4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2게임에서는 19-19 접전 끝에 다시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제 '슈퍼1000 슬램'까지 남은 건 단 두 경기.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중국 세계랭킹 3위 한웨와 맞붙고, 결승에선 왕즈이(2위)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안세영은 이미 인도오픈, 일본오픈, 오를레앙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슈퍼1000 시리즈를 휩쓸고 있으며, 이번 중국오픈까지 제패하면 BWF 역사상 최초로 한 해 슈퍼1000 시리즈 4관왕이 된다.

한편, 복식 경기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복식 김혜정-공희용 조는 백하나-이소희 조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0-2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 슈퍼1000 슬램 도전이 좌절됐다.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조도 중국 2위 조에게 0-2로 패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