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 무너진 불펜, KIA 충격의 3연패...5위 추락

박성열 2025. 7. 25.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과 달리, 불펜진의 잇단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이 7이닝, 김도현과 양현종도 6이닝을 책임지며 제 몫을 다했고, 타선 역시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내며 분전했지만, 헐거워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낸 타선과 달리, 불펜진의 잇단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믿기 힘든 경기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KIA가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이 7이닝, 김도현과 양현종도 6이닝을 책임지며 제 몫을 다했고, 타선 역시 극적인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내며 분전했지만, 헐거워진 불펜이 문제였습니다.

시리즈 첫 경기에선 마무리 정해영이 9회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 홈런을 허용했고, 다음 날엔 조상우가 연장 10회, 2점 홈런을 맞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불펜진이 대거 출동했지만 8회에만 8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7월 들어 정해영은 평균자책점 8.53, 피안타율이 4할에 가까웠고, 조상우 또한 방어율 11.57을 기록하는 등 필승조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슬럼프일 수 있지만, 이들의 반등 없이는 앞으로 순위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 인터뷰(☎) : 민훈기 / SPOTV 야구해설위원
- "선수들 구위나 이런 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고요. (그렇지 않으면) KIA 같은 경우는 대안이 크게 없어서 상위권 싸움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죠. 접전들을 패했거든요. 불펜 싸움에서 졌다고 볼 수 있는데.."

이로써 상위권을 노리던 KIA는 4위에서 5위로 내려 앉았고, 6위 삼성에 1경기, 7위 SSG에 2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 스탠딩 : 박성열
- "후반기 시작과 함께 위기를 맞은 KIA가 반전의 계기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박성열입니다."

#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3연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