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서 소음 적응훈련

오창원 2025. 7.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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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대표팀이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소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KT위즈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프로야구 KT 위즈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서 소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KT에 따르면 양궁 대표팀이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특별 훈련을 했다.

경기 전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이 조성된 그라운드에서 컴파운드 2라운드, 리커브 2세트의 훈련이 진행됐다.

경기장 소음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이번 훈련은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다양한 환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리커브 남자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 여자 대표팀의 한승연(한국체대),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등 12명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

리커브 여자 대표팀 주장 강채영은 "정규 시즌이 한창인데도 훈련 장소를 지원해준 KT구단과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 시구와 시타는 강채영과 최은규 선수가 각각 맡아 KT의 승리를 기원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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