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1통이 4만 원... 폭우·폭염에 치솟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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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박 1통이 4만 원을 넘나 드는가 하면 갖가지 채소류며 생활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 1통이 4만 원에 육박합니다.
물가 상승분의 10% 가량이 이상 기후가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기상 이변에 따른 밥상물가 오름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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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박 1통이 4만 원을 넘나 드는가 하면 갖가지 채소류며 생활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채현석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대형유통매장.
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 1통이 4만 원에 육박합니다.
그나마 정부의 할인지원으로 20% 낮춰진 가격입니다.
중량과 산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 해보다 50% 가량 뛰었습니다.
<인터뷰> 전경택 / 청주시 용암동
"아우, 못 사먹을 것 같은데요. 4만 원까지는 못 사먹을 것 같아요. 너무 비싸요"
채소류도 기상이변으로 수급이 달리면서 가격이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배추 한 포기가 5천4백80원.
한시적인 할인지원으로 4천3백84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1년 전보다 38% 올랐습니다.//
<그래픽>
시금치 2백g은 5천8백 원으로 지난 달보다는 132%, 1년 전과 비교해도 27% 상승했습니다.//
상추며 쪽파 같은 채소류도 하루가 다르게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영순 / 청주시 개신동
"무서워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마음대로 먹고 싶은 거 못먹고 그냥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먹어요."
계절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닭고기며 돼지고기,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는 계란 값도 상승 중입니다.
물가 상승분의 10% 가량이 이상 기후가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기상 이변에 따른 밥상물가 오름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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