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470경기 중 224경기 '만원 관중'

김희준 기자 2025. 7. 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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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써냈다.

타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2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지난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2024시즌 720경기 중 221경기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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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만원 관중 입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연일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써냈다.

타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2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가 대결하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1만7000명이 입장해 올 시즌 40번째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맞붙은 수원 KT위즈파크(1만8700명)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 사직구장(2만2669명)에도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매진 경기 수는 224경기로 늘었다. 지난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2024시즌 720경기 중 221경기가 매진됐다.

올해에는 465경기를 치른 시점에 221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이날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화는 홈 44경기 중 40경기에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삼성은 50경기 중 38경기에서 매진 사례를 썼고, 롯데 자이언츠(31경기), LG 트윈스(29경기), 두산 베어스(22경기)까지 5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전날 역대 최소경기인 465경기 만에 누적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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