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27연승 끝' 젠지 김정수 감독, "의견 통합이 잘 안됐다"

김용우 2025. 7.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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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
매치 27연승이 끝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5개월 만의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5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T1과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젠지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시즌 19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을 포함 매치 연승도 '27'서 끝났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피곤하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하지만 연승 끝나서 아쉽다. 휴가 갔다 온 다음 열심히 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 준비를 묻는 질문에는 "경기 준비는 코칭스태프만 했다. 선수들은 잠만 잤다"며 "사실 T1도 같은 비행기로 왔다. 저희가 한 경기 더했지만 컨디션 차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연승이 깨진 건 아쉽다. 그래도 잘하면 될 거 같다"며 "당연히 질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1년 내내 전승할 수 없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리그서 패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경기서 패한 뒤 오늘 문제점을 생각해봤다. 오늘은 의견 통합이 잘 안됐다"라며 "저, 코치, 선수들의 생각이 다르고 이야기하는 게 다르더라. 푹 쉬고와서 정비한 뒤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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